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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oubt(노 다우트)



때는 1987년, 스캣 펑크의 땅인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 싱어 존 스펜스(John Spence)와 그웬 스테파니, 그녀의 오빠 에릭 스테파니 (Eric Stefani) 이렇게 셋이서 스카 밴드인 No Doubt을 출범시킨 것이 이들의 시작이었다. 애너하임에서 파티밴드로 연주를 하던 이들은 인도출신 토니 커널(Tony Kanal)을 베이시스트로 영입하여 4인조로 활동하게 되었으나 그해 12월 존 스펜스가 자살하고 만다.

하지만 여기에 굴하지 않고 보컬을 그웬이 담당하고 기타리스트 탐 듀몬트 (Tom Dumont) 와 드러머 애드리안 영(Adrian Young)을 영입하여 의기투합한 이들은 폭발적인 라이브로 그 지역에서 이름을 알려나갔고, Red Hot Chilli Peppers, Fishbone 등의 오프닝을 서기도 하면서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플리(Flea)가 프로듀싱 해준 데모를 만든다. 1991년 Interscope Records 사에 픽업된 이들은 이듬해 동명 타이틀의 데뷔앨범을 발매하게 된다.


NO DOUBT가 처음 등장했을때...

아시다시피 92년은 너바나를 위시한 시애틀 그런지 밴드들의 세상이었으니 스카에 브라스가 가미된 약간은 80년대 팝 냄새도 나는 이들의 음악이 먹힐 리가 만무했다.

순전히 때를 잘못 만나서 묻혀버린 정말 아까운 앨범으로, 'Don't Speak'나 'Spiderweb'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별로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매력적인 그웬의 보컬에다가 지금보다는 덜 세련되지만 - '세련'이란 말은 때에 따라 '대중적인'이란 말도 포함된다. -  이들의 음악적 근원인 스카에 충실한 (할 수밖에 없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데뷔 앨범이 겨우 3만장 정도가 팔리며 대중적으로 고전을 한 탓에 음반사로부터의 지원이 끊겼고, 2년간의 작업 끝에 자비를 들여 95년초에 두 번째 앨범 「The Beacon Street Collection」을 만들었다. 어려운 시절에 (아마 맘이 많이 상했겠지) 나온 앨범이라 그런지 전작의 팝적인 모습은 많이 사라지고 좀더 거칠고 펑크적인 요소가 짙다.


대박이 터지기 시작하고....

같은 해 10월에 드디어 이들의 출세작인 「Tragic Kingdom」이 발매되었는데, 인기를 얻기위해 액땜을 했어야 했는지, 7년동안 사귀던 토니와 그웬이 헤어지고 에릭은 앨범 완성전에 애니메이션 'The Simpsons'에 애니메이터로 합류하기 위해 밴드를 떠난다.

그웬 스스로 자전적인 앨범이라고 밝힌 이 앨범은 처음엔 별로 주목받지 못했다가 몇 달후  'Just a Girl'이 싱글 10위에 오르고, 이어 'Spiderwebs'가 빌보드 차트 5위에, 앨범은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하게 된다. 토니와 그웬의 이별얘기가 모티브가된 모던 락 발라드 'Don't Speak'는 모던 락 차트 2위에까지 오르며 인기행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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